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인재학부' 신설-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투유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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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학사과정인 '글로벌 인재학부'를 신설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학사과정인 '글로벌인재학부'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한기대는 이날 교내 국제관(GEC)에서 글로벌인재학부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첫 학사과정에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방글라데시 등 14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5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나뉘어 영어와 한국어 트랙을 병행하며 교육을 받는다.

한기대는 학업 적응부터 전공교육, 기업 현장실습, 국내 산업 취업까지 연계해 글로벌 공학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개발도상국 기술직업훈련 정책 담당자를 양성하는 석사과정(GTE)을 개편하고 2027년부터는 국제노동기구 국제교육센터(ITCILO)와 공동 석사학위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한기대의 실천공학교육 모델과 한국 고용·직업능력정책을 세계로 확대, 글로벌 기술직업훈련 모델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투유=김완주기자pilla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