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8시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시설 외부 LPG 배관에서 작업하던 A(50대)씨가 화상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 29분 만인 오전 8시 32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이던 배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투유=김완주기자pilla21@hanmail.net
30일 오전 8시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시설 외부 LPG 배관에서 작업하던 A(50대)씨가 화상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 29분 만인 오전 8시 32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이던 배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투유=김완주기자pilla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