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로 단장한 천안아산역 하부 기둥-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세종대왕의 온천욕 캐릭터는 행인들의 발길을 끌고있다.
아산시는 10일 KTX 천안아산역 하부의 낡은 공간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온양행궁을 모티브로 한 관광홍보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 하부공간의 퇴색되고 낡은 회색 기둥에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으며, 교각의 콘크리트에 손상이 없으면서도 점검이 쉽도록 안전한 구조물 설치기법을 적용했다.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세종대왕의 온천욕 캐릭터는 행인들의 발길을 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 중"이라며 "이순신의 역사적 가치와 왕실 온천의 상징화를 통해 아산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유=김완주기자pilla21@hanmail.net
사진=새로 단장한 천안아산역 하부 기둥-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세종대왕의 온천욕 캐릭터는 행인들의 발길을 끌고있다.
아산시는 10일 KTX 천안아산역 하부의 낡은 공간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온양행궁을 모티브로 한 관광홍보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 하부공간의 퇴색되고 낡은 회색 기둥에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으며, 교각의 콘크리트에 손상이 없으면서도 점검이 쉽도록 안전한 구조물 설치기법을 적용했다.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세종대왕의 온천욕 캐릭터는 행인들의 발길을 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 중"이라며 "이순신의 역사적 가치와 왕실 온천의 상징화를 통해 아산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유=김완주기자pilla21@hanmail.net